[한겨레] [단독] ‘치유 전문가’ 정혜신 박사 “안산에 살며 아픔 보듬고 기록할 것” (정혜신 펠로우)

보도 일자: 
Wed, 05/2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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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심리치유 전문가 정혜신 박사‘아픔 치유’ 안산시민이 되는 사람들
한국 사회 첫 ‘공동체 복원 운동’ 본격화세월호 참사로 절망과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찾아주려는 시민사회의 자발적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모으는 한편으로, 안산 지역에 5년 이상 머물며 유가족·주민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들의 일상 복귀를 돕자는 ‘공동체 복원’ 운동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초유의 시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혜신씨와 남편 이명수씨, 김 원장 등 몇몇은 5년 이상 안산에 머물 결심으로 거주할 집을 마련중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사고 관련 기록 수집’, ‘심리치료’, ‘문화공연’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모금, 위로 편지 보내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다수의 문화계 인사도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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