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아시아 사회혁신가들, ‘민달팽이족’ 위해 손잡다 (아쇼카 인도 디렉터, 비슈누 스와미나탄 방한)

보도 일자: 
Sun, 08/16/2015
Publication name: 
한겨레

홍콩 사회적 기업 ‘라이트비’는 저소득층 싱글맘들을 위한 집인 ‘라이트홈’을 운영한다. 거주자들은 거실과 주방을 함께 사용하며 서로를 돕는 동반자가 되어간다. 라이트비 제공홍콩 사회적 기업 ‘라이트비’는 저소득층 싱글맘들을 위한 집인 ‘라이트홈’을 운영한다. 거주자들은 거실과 주방을 함께 사용하며 서로를 돕는 동반자가 되어간다. 라이트비 제공... 이처럼 주거 문제를 다양한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풀어가고 있는 아시아 사회혁신가들이 오는 31일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아청년사회혁신가 포럼’에서 이들은 주거 빈곤과 주거 공동체, 주거 문화 등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인도·홍콩·대만·일본·필리핀·타이 등에서 온 사회혁신가 12명은 한국의 사회혁신가들과 함께 각국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주거 문제의 해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인도 50만여가구의 빈곤층이 자기 집을 갖도록 다리를 놓은 아쇼카재단의 책임활동가 비슈누 스와미나탄이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정부, 기업, 엔지오, 사회적 기업 간 협력 모델인 ‘혼합 가치사슬’을 인도의 주거난 해결에 적용한 ‘모두를 위한 집’(하우징포올) 프로젝트를 자세히 소개한다...전체 기사 보기 >>>